가을이 깊어지면 강원도 산속에서는 바쁜 손길이 시작됩니다.
EBS ‘극한직업’에서는 해발 1,000m 고지에서 나무 위에 올라 귀한 잣을 따는 사람들의 하루를 조명했습니다.
위험을 감수하며 땀 흘려 일하는 채취꾼들의 열정과, 그 잣을 정성스럽게 가공하는
홍천잣공장(홍천군산림조합) 의 이야기는 한 톨의 잣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진정성 있게 보여주었습니다.
기본 정보

- 상호명: 홍천잣공장(홍천군산림조합)
- 주소: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설악로 1287-7
- 예약 및 문의: 033-435-5317 특징:
홍천 잣공장이란?!
‘극한직업’ 잣 수확 편은 강원도 깊은 산속에서 진행되는 잣 수확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가을이 깊어지는 시기,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일하는 채취꾼들은 30m에 달하는 키 큰 잣나무 위로 직접 올라가,
고소한 향이 가득한 잣송이를 하나하나 손으로 따내는 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잣 수확은 일반 농작업과는 비교할 수 없는 위험한 노동입니다.
밧줄 하나에 몸을 의지한 채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위에서 망치 모양의 ‘잣따개’ 도구로 송이를 따야 하고,
자칫 발을 헛디디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극도의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홍천잣공장은 이렇게 수확된 잣을 수매한 뒤, 선별·세척·건조·껍질 제거 과정을 거쳐 청정 홍천 잣으로 재탄생시키는 곳입니다.
잣 가공 과정
- 수확 및 운반
- 산에서 채취한 잣송이는 산 아래 집하장으로 옮겨집니다.
- 이후 껍질을 벗기고 속잣만 골라내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 세척 및 건조
- 껍질을 벗긴 잣을 깨끗이 세척한 후, 일정한 온도의 건조실에서 수분을 제거하여 장기 보관이 가능하게 만듭니다.
- 선별 및 포장
- 크기, 색, 윤기 등에 따라 선별하며, 완성된 잣은 투명 포장재에 담겨 전국으로 유통됩니다.
방송에서는 이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홍천군산림조합 직원들의 손끝과 기계로는 대신할 수 없는
‘수작업의 정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현장 분위기 및 작업 환경

홍천의 잣밭은 대부분 산세가 가파르고, 가을철 새벽에는 안개가 짙어 시야가 10m도 채 되지 않는 날도 많습니다.
작업자들은 고소 작업 장비를 착용한 채, 한 나무당 20~30분씩 시간을 들여 잣송이를 수확합니다.
방송에서는 “한 번의 수확이 한 해 생계를 좌우한다”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함께,
잣이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긴 여정을 담담하게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홍천산 잣 특유의 기름기 많고 고소한 맛, 그리고 전국 잣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적 중요성도 강조되었습니다.
방문 및 구매 정보
홍천잣공장은 일반인에게도 일부 개방되어 있으며, 가공 과정을 견학하거나 지역 특산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잣, 잣기름, 잣청, 잣분말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표 상품: 생잣, 볶은잣, 잣기름, 잣차, 잣조청 판매처: 홍천군산림조합
직영 매장 및 일부 온라인몰 구매 팁: 수확 직후(9~11월)에는 신선한 햇잣 구매 가능 이용 팁
방문 전 전화 문의 필수 (수확철에는 직원들이 산속 작업 중일 수 있음) 단체 견학 시 사전 예약 필요
가을철 방문 시 방한복과 등산화 착용 권장 주변 관광지: 팔봉산, 홍천강변 산책로, 은행나무숲 등과 연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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