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 장세가 어지럽습니다.
7월 2일에는 코스닥이 2%나 빠지더니 7월 3일 오늘은 HLB 그룹이 멱살 캐리를 했네요.
HLB 그룹 내의 종목들 총 8개의 종목들이 올랐네요.
이차전지 종목들과 태양광도 강하기는 했는데요?! 그럼에도 아직 장세가 어지럽습니다.
HLB 그룹이 아니었으면 코스닥은 다시 신저가를 달성했을 것일테니깐요.
그러므로 현재는 종목에 돈을 넣는 것보다는 예수금을 가지고 있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오늘 분석해 볼 종목은 바로 넥슨게임즈인데요?!
저의 유년 시절을 책임졌던 회사입니다. 많은 게임들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리는 회사입니다.
어떤 재료로 올랐으며 어떻게 올라갈지 분석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넥슨게임즈 기업개요
동사는 2013년 5월 6일에 설립된 온라인,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당사의 주된 사업은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이며, 당사가 개발한 게임 콘텐츠를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고 있음.
주요 게임으로는 모바일게임 ‘V4’와 ‘Blue Archive’, 온라인게임 ‘서든어택(FPS)’등이 전체 매출액의 99%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규 게임 개발도 진행 중임.
창업주 김정주 님의 사망으로 넥슨의 기업 지배구조가 어지러워졌습니다.
원래는 우리가 알고 있는 바람의 나라를 만든 넥슨은 회사가 나뉘고 합쳐지다 현재 국내에는 넥슨게임즈로 상장했습니다.
이전에는 넥슨지티, 넷게임즈 등등의 회사도 상장을 했었는데요?! 이제 넥슨게임즈로 통합되었습니다.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든어택과 블루 아카이브가 있는데요?!
이번에 신작 게임을 출시하면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넥슨게임즈 재무제표
재무제표가 우상향하는 그림입니다.
비록 21년도에는 적자를 면치 못했지만 이후 22년과 23년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퀀텀점프를 통해 넥슨이 살아있다를 보여줬네요.
재무가 좋아지니 당연히 부채비율과 유보율은 좋아질 수밖에 없고요.
24년도 예상치는 매출액은 상승하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하는 그림으로 나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괜찮아 보이는 그림이고요.
대주주인 넥슨코리아의 지분이 60%로 안정적입니다만, 배당이 없어서 아쉽네요.
22년도의 넥슨그룹의 종목들이 합쳐지면서 발행 주식 수가 올라갔지만 그 이후로는 발행 주식 수가 유지 중입니다.
넥슨게임즈 차트
차트가 조금 어지럽습니다.
자세히 봐야 하는데요?!
우선 크게 보이는 흐름이 장기 이평과 횡보 중이었습니다.
23년도부터 장기 이평을 강하게 깨고 올라가도 하락하는 움직임을 보여줬는데요?!
17,000원을 갭으로 올려놓고 강한 시세를 주면서 장기 이평과 우상향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다시 박스권으로 돌아옵니다.
13,000원과 18,000원 박스권으로 횡보하면서 매집봉으로 물량을 모으는 등 세력이 힘을 응축시켰습니다.
그러다 이번 게임 출시에 맞춰서 이전에 띄웠던 것 처럼 장기 이평을 갭으로 쳐서 올립니다.
18,000원을 저항 라인에 종가를 위치시키면서 주가가 더 올라가려는 움직임을 보여주는데요?!
아주 좋은 움직임이라 생각됩니다.
넥슨게임즈 재료 및 예측
넥슨게임즈 재료
재료 1 : 퍼스트 디센던드
역시 게임주들은 재료가 명확합니다.
또한 재료의 연속성도 좋은데요?!
넥슨게임즈의 신작 게임을 재료로 슈팅을 줬습니다.
신규 슈팅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습니다.
스팀(게임 플랫폼) 내부에서 찜하기 순위가 5위로 기록되어서 기대감이 있었는데요?!
오늘 출시를 하면서 매출 1위 동접 23만에 육박하면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이제 남은 재료는 최다 플레이 게임 순위를 1위로 하면서 새롭게 뉴스를 띄우면서 상승하는 건데요?!
이후에 매출 등의 추가 재료로 상승을 시키는 등 다양한 후속 뉴스로 주가는 계속 상승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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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예측
우선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흥행이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몇 주 연속 1위 등의 타이틀이 계속 나와야 하는데요?!
어느 나라에서 흥행이라는 기사 등도 나와주면 더 좋을 듯합니다.
시작이 좋은 만큼 계속 흥행만 한다면 주가도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트 위치도 좋습니다.
18,000원 저항 라인에 걸쳐 놓으면서 방향성을 보려고 하는 세력의 의지도 있고요
계속 호재 뉴스가 나온다면 더 올라갈 자리이기에 기대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문제는 시황인데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7월 3일의 경우 HLB가 끌어올린 장입니다.
그러니 반대로 말하자면 HLB 말고는 상승 모멘텀이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고요
HLB가 주가를 견인하지 않으면 지수는 오르지 않을 것이며
오르더라도 HLB 그룹 상장 계열사 혹은 바이오 종목 및 기타 개별주들 이 정도 일겁니다.
그러니 시황만 만족하면 재료, 차트 3박자가 맞춰져서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존 보유자분들은 홀딩 하셔도 무방하며,
만약 신규 진입을 노리시는 분들은 18,000원 도지 캔들로 횡보가 3일 정도 된다면 매수 타점이라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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