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년도가 벌써 1월이 훌쩍 지나갑니다.
이제 곧 대한민국 명절 설입니다.
다들 설 준비는 잘 하고 계시나요?!
정부에서 민생 물가를 잡기 위해서 설 연휴 간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온누리상품권부터 KTX, 통행료, 통신비 등등의 항목에 대해서 지원을 해준다고 하니 우리 모두 알아보고 혜택을 받아 봅시다.
성수품 물가안정
과일
사과 배등의 성수품 공급을 25.7만 톤(평시 대비 1.5배)로 설 역대 최대로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과일 가격 안정에 초점이 되어 있으며
농협 과일 선물세트(10만 개)를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사과 배 등의 과일을 대형마트에서 할인 지원 확대한다고 합니다(20% -> 30%)
1월 19일부터 농협 과일 선물세트 할인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아래의 표는 수입과일의 할인 항목이니 기간과 할인율을 확인하세요.
표1. 수입과일 할인 항목
주요 농출수산물
가격이 높은 주요 농축수산물에 대해서는 전년대비 2배 이상 확대된 역대 최대 규모인 840억 원 할인을 지원합니다.
정부 할인 지원을 10% P(20%-> 30%) 높이고 업계 자체 할인과 연계해 주요 품목에 대해서는
역대 최대인 60% 소비자 가격 인하를 추진합니다.
전통시장 현장환급
- 구매금액의 30%(2만 원 한도)를 돌려주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로 전통시장을 대폭 확대합니다.
전통시장 할인
- 최초로 농축산물 신용카드 자동 할인을 도입하여 편의성을 제고하고 할인한도를 한시 상향합니다(2만 원 -> 3만 원)
- 또한 수산물 모바일 상품권(20%, 4만 원 한도)발행을 4배 확대하고 전통시장 외 수산물 도소매점에서도 사용하도록 개선합니다.
24년 설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내용 사용방법 할인 혜택
민생지원 및 격차해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대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을 신속 추진합니다.
소상공인 지원 대책 상세내용
- 영세 소상공인(연 매출 3천만 원 이하) 약 126만 명에 대해 인당 20만 원 전기 요금 지원
- 2월 은행권 지원에 이어 3월 말부터 제2금융권 대출을 받은 약 40만 명의 소상공인에 대해 최대 150만 원 수준의 이자 환급
- 중 저신용 소상공인 대환대출을 신설하고 2월 중 접수 개시 (총 0.5조 원)
-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기준을 상향하여 자영업자 소상공인 부가세 부담 완화
전통시장 골목상권 지원 대책 상세내용
- 금년 온누리상품권 개인 월 구매한도를 50만 원 상시 상향하고 총 발행 규모도 1조 원 확대
- 전통시장에서 지출한 카드 사용액 대상 소득공제율을 24년 상반기에 한시 상향합니다.
- 설 연휴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2시간 내 주차 허용합니다.
취약계층 지원 대책 상세내용
- 일자리 사업 70만 명 이상을 조기채용
- 근로 자녀장려금 기한 후 신분을 법정기한 대비 1달 이상 조기 지급
- 통합문화이용권을 1인당 2만 원 인상하여 13만 원을 자동 재충전 지원합니다.
- 통신비를 3만 원대 5G 요금제의 조기 출시를 적극 유도하고 중저가 구간에도 혜택이 확대된 청년 요금제를 신설합니다.
명절 연휴 이동 대책
교통편의 증진
-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여 귀성 교통비 부담 완화합니다.
- 지자체 및 공공기관 주차장을 연휴 기간 무료 개방하여 귀성차량 주차 편의를 제공합니다.
- 대중교통 수송력 증강,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등 을 통해 교통량 분산 및 편의를 증진합니다.
애로 해소
- 명절 수출 중소기업, 영세사업자 등의 일시적 경영 애로 해소 지원을 위해 적극적 세정 지원 지속합니다.
-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해 하도 급 대금 적기 지급 및 하도급 분쟁 신속 해결 유도합니다.
- 선금 네트워크론 등을 통해 설 명절 전 계약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진행 중인 계약은 명절 전 신속 처리합니다.
- 공사대금의 조기 지급을 보장하고 중소업체 입찰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계약 특례를 한시 연장합니다.
- 보훈가족의 명절 생계 안정을 위해 보훈급여금을 설 명절 이전 조기 지급합니다.
- 체불 관련 융자금리를 한시 인하하고, 간이 대지급금 지급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합니다.
건강보호
- 코로나 19 호흡기 감염병 동시 유행 예방 대응을 위해 관계 부처 합동대책반 지속 운영합니다.
- 한랭 질환 감시체계 가동, 설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 정보 제공 등으로 공백 없는 의료체계를 운영합니다.
- 취약계층별 긴급보호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