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은 맑고 뜨거운 날씨 그리고 핫한 이슈로 즐거움이 넘치는 계절임과 동시에 야외에 있을수록 피부의 시간은 빨리 지나간다. 자외선의 강도가 높아지고 더위로 인해 피부는 수분을 잃기 쉬우며 여러 가지 잡티,기미,주근깨등의 트러블이슈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글을 포스팅하면서도 내 피부 관리를 엄청하는데, 1주일에 한번씩은 팩을 하고 야외 외출에는 선크림은 필수이다. 나이불문 여름철 피부관리는 필수이다. 피부 건강을 유지하고 더운 여름을 야외에서 최대로 즐기기 위해 어떤 방법들을 실천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
여름에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 가장 크다. 이 부분은 전 포스팅에서도 적었지만 자외선은 피부를 타격하며 피부 노화,색소침착등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피부병들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이전 포스팅에 썼던 선크림을 필히 구매해서 고르게 펴서 다녀야 하며 모자와 선글라스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수분 공급의 필요성
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면 당연히 탈수증상이 온다. 하루에 최소 8잔의 물을 마시고, 보습 크림이나 미스트를 사용하여 피부 내부와 외부에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줘야 한다. 최근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탈수에 대비해야하는 시기이다. 물 말고도 다른 음식들과 영양제가 있는데 자세히 알아보자
수분공급에 좋은 음식
- 수박: 여름철 최고의 과일 바로 수박 수박은 그냥 많이 먹는게 좋지 않을까?
- 오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오이. 오이 역시 수분함유가 많이 되어있다.
- 토마토: 남자들의 과일 토마토. 수분과 비타민 C가 풍부하기에 많이 먹으면 좋다.
- 딸기: 항산화 효과와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딸기이다.
수분 공급에 좋은 영양소
- 히알루론산 콜라겐 보충제: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을 함유한 영양제를 먹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 비타민 C 영양제: 비타민 C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콜라겐이 피부에 풍부해져 피부 건강을 유지한다.
- 오메가-3 영양제: 오메가-3 지방산은 피부를 보습시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 비타민 E 영양제: 비타민 E는 피부를 보호하여 보습기능을 향상시킨다.
- 비오틴 (비타민 B7) 영양제: 비오틴은 머리카락과 피부등의 보습을 향상시킨다.
딱히 비타민등을 추천하지는 않았다. 이런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는 영양제를 먹으면 되니 집에서 한번 찾아보자.
4. 부드러운 클렌징과 보습
여름에는 특히 땀으로 인해 피부가 지치는데 부드러워 세안에 좋은 클렌징을 하고 가볍게 수분크림도 발라보자
아래의 항목들은 어떻게 피부를 관리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나열했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피부관리를 해보자.
- 자연주의 클린뷰티 : 특히 비건들한테 인기가 많은 방법인데 유기농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을 사용한다는 방법이다. 동물실험도 행하지 않았다고..
-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관리: 피부에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이 미생물의 균형이 매끈한 피부를 만든다는 방법이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이 트렌디해지니 한번 알아보자.
- 테크놀로지와 피부 분석: 현대과학에 맞춰서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인데, 주로 피부과에서 관리하는 방법이다. 피부표면을 분석하여 앱과 기기에 연동시켜 피부상태를 분석하고 스킨케어 루틴을 잡아준다.
- 포스트-펜데믹 스킨케어: 코로나 이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킨케어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피부에 저자극으로 관리를..
- 다기능성 제품: 우리 남성들이 주로 쓰는 방법인 올인원 제품들.. 필자는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는다.
결론
여름철 피부관리는 매년 해야하는 필수 요소이다. 이제 자외선은 우리삶에서 항상 체크해야하는 온도와 같은 개념이다. 자외선에 따라 피부건강,눈건강 등 햇빛이 닿는 우리의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자외선 차단은 필수이다. 앞으로 ‘상남자는 선크림 안바르지’ 같은 그런말은 하지말자. 비단 남자한테만 하는 얘기는 아니지만 남자들이 보통 그런것 같으니.. 모두 자외선 차단을 잘해 젊고 건강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