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의 마지막 주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6월 장은 어떠셨나요?!
저는 순환매가 너무나 빨리 돌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테마가 한 달에 몇 개가 왔다 갔다 한건 지… 정말 대단합니다.
또한 윤 대통령 테마주인 대왕 고래 프로젝트 관련 주도 생겼으니 정말… 어지럽습니다.
오늘 분석해 볼 종목은 대기업 지주회사이지만 세력주의 움직임을 보여준 회사입니다.
바로 GS입니다.
GS 그룹의 지주회사인 GS
어떻게 움직였으며, 차트상 어떤 위치이며 어떻게 움직일지 분석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GS 기업개요
동사는 2004년 7월 LG를 인적 분할하여 설립된 지주회사임
자회사로 GS에너지, GS리테일, GS 스포츠, GS이피에스, GS 글로벌, GS 이앤알 등이 있음.
사업 부문은 가스전력사업, 유통, 무역, 투자 및 기타(호텔업, 프로 축구 등)으로 구분됨.
주식의 장부가액이 자산총액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자회사로 GS에너지(주), (주) GS리테일 2개사가 있음.
GS 그룹의 지주회사인 GS는 자회사로 GS리테일과 GS 글로벌 등등의 회사가 있습니다.
에너지 및 발전 부분 부터 삶의 스며든 리테일, 서비스 그리고 건설 부분 사업까지 영위하고 있습니다.
지주 회사이다 보니, 각 계열사의 투자를 담당하고 지분에 대한 배당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GS 재무제표
역시 대기업 지주회사이다 보니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대단합니다.
대주주 지분도 50% 이상으로 유지 중에 있으며 유보율과 부채비율은 아주 우수한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네요
배당금이야 꾸준히 지급하고 우수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증자 행위야 당연히 없습니다.
대기업의 재무제표를 보는 것은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대기업의 재무제표가 이상적이라는 것은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24년 예상치도 굉장히 우수한 수준으로 예상되네요.
GS 차트
차트를 솔직히 말씀드리면 거래대금이 거의 없기에 시장 소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뭐 당연할 수도 있는 게, GS 그룹의 종목들이 시장에서 그렇게 움직임이 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대왕 고래 재료에 맞춰서 크게 상승을 했는데요?!
24년 1월에 있었던 슈팅이 대왕 고래를 예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거래대금이 얼마 터지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단타 개미도 꼬이지 않았으며, 실질적 매도 물량도 없었습니다.
기관 및 외국인 세력은 매집을 하고 싶었는데 매도 물량이 없어서 다시 주가를 원위치 시켜버립니다.
그리고 대왕 고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뉴스에 맞춰서 거래대금을 띄우면서 상승 매집을 해버렸네요.
또한 차트상 52,000원 저항 라인을 뚫어 버렸고 종가를 상단에 위치시켰기 때문에 추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또한 종목별 매수 현황에 대해서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연초부터 누적 순매수를 보시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량이 어마 무시합니다.
특히 외국인이 매집을 잘 했다고 보이는데요?!
윤 대통령이 6월 3일 오피셜 하게 이야기를 하고 나서 주가의 등락은 크게 없었지만
외국인은 꾸준히 매수하면서 GS가 대왕 고래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을 알고 있었던 듯 합니다.
이렇게 보면 정보력이 부족한 개미들 그저 당할 수밖에 없네요.
GS 재료 및 예측
GS 재료
재료 1 : 대왕고래
GS에너지가 대왕 고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뉴스가 GS 그룹의 상장사들에게 주가 슈팅을 크게 줬습니다.
전략회의에 참여한 만큼 추가 수주나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따라 주가의 상승이 예상됩니다.
윤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재료인 만큼 국가적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으며
시추 가능성과는 별개로 진행이 확실시된 재료이기 때문에 가능성에 영향을 많이 받는 석유주와는 다릅니다.
계획대로 진행되기에 주가의 상승도 어느 정도 예상될 것이라 신고가 달성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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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예측
대왕 고래 프로젝트는 국가적으로 큰 이슈입니다.
관련 종목들 중에 시추가 가능성에 영향을 많이 받는 종목도 있고 가능성과는 달리 진행 기대감에 오르는 종목이 있습니다.
GS는 진행 기대감으로 오르는 종목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이 대왕 고래 프로젝트는 진행이 될 수 밖에 없는 프로젝트인데요?!
대통령이 국민 연설을 할 때에 오피셜하게 오픈한 내용이기에 성공 여부를 떠나서 진행을 해야 합니다.
진행이 되기만 해도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 GS는 52주 신고가는 물론 전 고점까지 충분히 상승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프로젝트의 진행 경과를 보면서 눌림목이나 시황성 악재가 떴을 때 매수하시면 좋은 수익 낼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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