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일목균형표를 이용한 시황분석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최근의 장이 오락가락하면서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이럴때 냉철한 분석을 하지 않고는 종목에 들어가기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지수가 받쳐주지 않는 상황에서 종목에 들어갔다가 물리고 손절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럴때 필요한 것이 시황분석법입니다.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선행스팬2가 줄어들때
첫번째 조건입니다. 선행스팬2가 줄어들 때를 잘 보셔야합니다.
우선 선행스팬2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선행스팬2는 현재 캔들의 52일전 저가와 고가의 평균입니다. 23년 11월 13일 코스피 캔들을 보시지요.
위의 코스피 차트를 보시면 52일 고가와 저가는 각각 2611,2273.97입니다.
이둘의 평균이 바로 11월 13일 선행스팬2의 값인거죠.
다시한번 정의하겠습니다.
선행스팬2의 값은 52일간이 고가와 저가의 평균이고 이 선행스팬 2의 값은 26일 앞에 표시됩니다.
그렇다면 궁금해 하실겁니다…
왜 선행스팬2가 줄어들 때를 보라는거지?!
역대 지수차트를 보시면 반등시에 다음과 같습니다.
동그라미 친부분은 예시입니다. 다른 차트를 돌려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선행스팬2가 떨어지는 부분으로 지수 캔들이 올라갑니다.
그러면 선행스팬2가 떨어지는 시점을 예측한다면 충분히 반등을 예상할 수 있겠네요!
선행스팬2 값이 떨어지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52일 고가 혹은 저가가 줄어들 때 이지만 보통 52일 고가가 떨어질 때 반등이 잘 일어납니다.
그럼 예측해보겠습니다. 23년도 11월 기준으로 언제즘 반등이 일어날까요?!
11월 13일 기준으로 16영업일이 지나면 고가가 조금씩 낮아지겠네요.
그럼 선행스팬2가 줄어들 겁니다.
그때 부터가 반등의 서막이겠네요..
16영업일이 지나면 12월이니…
12월의 산타 랠리 말이 나오는 것이 괜한말은 아닌듯 합니다. ^^*
전환선과 기준선의 골든크로스
전환선과 기준선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환선은 9일간의 고가와 저가의 평균
기준선은 26일간의 고가와 저가의 평균
왜 이런지는 굳이 알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잘 활용하면 되니깐요.
앞서 지수가 반등하는 차트를 예시들겠습니다.
초록색선이 전환선이고 회색선이 기준선입니다.
골드크로스가 일어나면서 반등이 일어나죠?!
그냥 공식처럼 외우시면 됩니다.
결론
두가지만 암기하시면 됩니다.
- 선행스팬2가 하락한다
- 선행스팬2 하락이 확인되면 전환선과 기준선의 골드크로스가 되는 것을 보고 좋은종목을 선정해서 들어간다.
종목에는 조금 적용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코스피 코스닥은 거의 이 공식을 따르게 됩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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